하노이가 반도체 조립·패키징·테스트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과학기술·인재양성·인프라 투자 등 종합 전략을 추진한다.

하노이(Hà Nội)는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참여를 목표로 과학기술과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쯔엉 비엣 둥(Trương Việt Dũng) 부위원장과 트란 안 트안(Trần Anh Tuấn) 등 시 당국은 호아 락 하이테크 파크(Hoà Lạc Hi-Tech Park)를 반도체 APT 허브로 육성하려 한다.

베트남 국립대(Việt Nam National University), 하노이 이공대(Hà Nội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FPT대학 등과 연계해 2030년까지 칩 설계·제조 인력 1만 명 양성을 목표로 한다.

전문가들은 반도체 산업의 높은 진입장벽과 대규모 투자 필요성을 지적하며 국가적 차원의 명확한 포지셔닝과 종합전략을 촉구했다.

시는 예산의 4%를 과학기술에 투자하고 규제 샌드박스, 스타트업·IP 지원 등으로 생태계 확충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