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와 베트남 연주자들이 하노이의 베트남국립음악원(Việt Nam National Academy of Music) 소극장에서 전통적 우정을 기리는 콘서트를 열고 베트남 민요와 클래식 레퍼토리를 협연했다.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로드리고 푸스카스(Rodrigo Puskas)와 플루티스트 에벨린 발로그(Evelin Balog)가 베트남 연주자들과 함께 연주자로 참여했다.

호앙 호 칸 반(Hoàng Hồ Khánh Vân), 호앙 호 투(Hoàng Hồ Thu), 찐 비엣 바오(Trần Viết Bảo) 등 베트남 연주자들도 무대에 올랐다.

공연에서는 베트남 민요 'Bèo Dạt Mây Trôi(베오 짜트 마이 쪼이)'와 'Ra Ngõ Vào Trông(라 응오 바오 쯩)'이 포함되어 전통 정서와 서정성이 강조되었다.

푸스카스는 이탈리아·헝가리 제작 바이올린을 사용해 다수의 클래식 명곡과 함께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였고 에벨린 발로그는 오페라·필하모닉 단원으로서의 경력을 바탕으로 협연했다.

공연은 하노이(Hà Nội) 베트남국립음악원(Việt Nam National Academy of Music) 소극장(77 Hào Nam Street)에서 오후 8시에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