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Hà Nội) 108군중앙병원(108 Military Central Hospital)이 뇌사자 다장기 기증을 통해 심장·간·신장 등 이식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6명의 목숨을 살렸다.

하노이(Hà Nội)의 108군중앙병원(108 Military Central Hospital)은 뇌사자 기증자로부터 심장, 간(분할), 신장 등 여러 장기를 회수해 이식 수술을 시행했다.

응우옌 호앙 응억(Nguyên Hoàng Ngọc) 병원 부원장이 주재한 상담회의 후 다수의 전문팀이 즉시 가동되어 5개 수술실에서 동시 수술이 진행되었다.

부 반 꽝(Vũ Văn Quang) 등 외과진은 간을 제자리에서 분할해 한쪽은 병원 내 군인에게, 다른 한쪽은 빈멕(Vinmec Hospital)으로 보내 1세 아동에게 이식 준비를 했다.

심장 이식을 받은 68세 남성은 수술 후 첫 박동을 회복했으며 신장이식 환자들도 안정된 소변량을 보이며 집중치료를 받고 있다.

기증자는 뇌졸중으로 임상적 사망 판정을 받은 42세 남성으로 가족이 장기기증에 동의해 총 6명의 생명을 구하는 성과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