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 티 탐 퐁(Đinh Thị Thắm Poong)이 동생 딘 타오 퐁(Đinh Thảo Phong)의 10년 전 유화 풍경 위에 금빛을 덧입혀 새로운 회화적 시도를 선보이는 개인전이 하노이(Hà Nội) Manzi Art Space에서 열리고 있다.

작가 딘 티 탐 퐁(Đinh Thị Thắm Poong)은 최근작 전시 'The Sky is The Same Everywhere'로 자신의 회화 스타일에 변화를 주었다.

동생 화가 딘 타오 퐁(Đinh Thảo Phong)의 10년 전 유화 풍경 위에 직접 채색하며 작품을 재해석했다.

화면 전체에 펼쳐지는 금빛과 섬세한 장식적 요소, 나뭇잎의 그림자와 말의 실루엣 등이 눈에 띈다.

딘 티 탐 퐁(Đinh Thị Thắm Poong)은 1970년생 무엉(Mường) 출신으로 1993년 베트남미술대학을 졸업했고 전통적 이미지와 초현실적 풍경을 결합해 국내외에서 인정받았다.

전시는 하노이(Hà Nội) Manzi Art Space에서 12월 7일까지 열리며 작가의 작품은 싱가포르미술관 등 여러 해외 컬렉션에 소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