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수공예·목재산업협회(HAWA)는 2026년 목재 수출이 180억~19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며 하와엑스포(HawaExpo 2026)를 통해 수주와 지속가능성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호찌민시 수공예·목재산업협회(Handicraft and Wood Industry Association of HCM City, HAWA)의 푹 꽝 먼(Phùng Quốc Mẫn) 회장은 2025년의 관세 충격을 넘어 2026년 수출이 180억~19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베트남은 목재 및 목제품 수출로 173억달러를 기록했으며 일부 기업은 이미 2026년 5~6월까지 수주를 확보해 주문이 부족하지 않다고 보고했다.

미국의 일부 관세 인상 연기 조치로 가구업체들이 생산과 수출을 유지할 여유를 얻었고 기업들은 원자재 확보와 생산·노동 준비에 적극적이다.

3월 4~7일 사이공 전시컨벤션센터(Saigon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re)에서 열리는 하와엑스포 2026은 450개 이상 기업과 2,500개 부스를 마련해 디자인·친환경·디지털 전환 역량을 부각할 예정이다.

전시회는 유럽의 추적성·환경 규정 대응(FSC·BCI 인증 등)과 미·일·한국 시장 맞춤형 디자인·포장·물류 개선을 지원하며 1만8천명 이상의 해외 바이어 유치를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