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과 호이안이 2월 초~중순에 걸쳐 설맞이 예술공연·전통체험·꽃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해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다낭시는 2월 6~10일 해변 전통 설 체험을 포함한 ‘2026 사랑의 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월 15~18일 미선 참파 탑 유적지에서 ‘고대 탑의 땅으로 떠나는 봄맞이 여행’ 예술 프로그램이 열린다.

2월 16일 용다리 동쪽 강변공원에서 ‘2026 병오년 설맞이 예술 공연’이 개최되고 회화 전시 ‘다낭–봄’으로 도시 이미지를 홍보한다.

호이안은 음력 12월 중순부터 정월 말까지 설맞이 축제와 2월 9~16일 봄꽃 축제 등 전통 예술·신앙 행사를 진행하며 박물관에서 옛 설 공간 체험을 연다.

설 전야에는 구시가지에서 삭부어 노래·춤과 전통 바탐음 연주 퍼레이드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해 인사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