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의 호치민박물관에서 8·15 혁명 80주년과 국경절을 기념하는 '독립의 가을' 전시가 200여 점의 자료로 개막했다.

하노이(Hà Nội)의 호치민박물관에서 8월 25일 '독립의 가을' 전시가 개막해 8·15 혁명과 국경절을 기념하고 있다.

국가주석 호치민(Hồ Chí Minh)의 1919년 프랑스 신분증과 사진 명함, 1960년 서한 등 귀중한 원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전시는 1858년부터 1945년 9월 2일까지의 독립 투쟁과 바딘광장에서 국가수립을 선언한 순간을 소개하는 1부와 전쟁, 국경·해양 주권 수호, 전후 재건 및 약 40년의 doi moi(개혁)를 다룬 2부로 구성되어 있다.

부만하(Vũ Manh Hà) 호치민박물관 관장은 전시가 국가주석 호치민(Hồ Chí Minh)과 베트남공산당의 지도 하에 국민이 겪은 시련과 영광을 알리고 당에 대한 신뢰를 강화하려는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당 중앙위원회 정보교육대중동원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며 2025년 12월 25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