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Busan), 울산(Ulsan), 경상남도(South Gyeongsang province) 등 한국 남동권에서 외국인 노동자 중 베트남인이 22.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제조업·광업 중심 산업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 통계청(KOSTAT)의 자료에 따르면 남동권에는 약 21만5천 명의 외국인이 거주하며 베트남인이 22.2%로 최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외국인 노동자들의 평균 연봉은 약 3천만 원이며 업종별로는 공공·서비스업(연 3천1백만 원), 제조·광업(연 3천만 원), 건설(연 2천5백만 원) 순으로 높다.

외국인 노동자의 약 60%가 제조업과 광업에 종사해 조선·정유 등 남동권의 중공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언어 장벽(37.4%)과 고립감(17%) 등 어려움이 존재하지만 직업 및 생활 만족도는 각각 75.2%, 83.2%로 비교적 높은 편이다.

이 지역의 산업단지는 한국전쟁 이후 성장해 왔으며 베트남인 노동자들의 역할은 부산(부산), 울산(울산), 포항(Pohang) 등 핵심 산업 유지에 필수적이다.